두산 해외 전시

DOOSAN International Exhibition

두산 해외 전시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과 작가를 국제 무대에 소개하며, 활동의 확장과 성장의 계기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는 뉴욕 첼시에서 비영리 전시공간 '두산갤러리 뉴욕'을 직접 운영하며 전시를 통해 역량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업을 현지 관객에게 선보이고, 국제 미술계와의 연결고리를 형성해왔습니다.

2023년부터는 기존의 방식에서 변화하여 해외 유수의 비영리 기관과 큐레토리얼 협업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시에 새로운 층위를 더하고, 다양한 맥락의 동시대적 담론들을 생산합니다. 또한, 타 문화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한국 동시대 미술과 국제 미술계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