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DOOSAN Yonkang Foundation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은 故 연강(蓮崗) 박두병(朴斗秉, 1910~1973)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교육’에 대한 유지를 잇기 위해 1978년 설립되었습니다. 두산연강재단재단은 사회 이익과 문화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합니다.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연강재단이 지닌 문화예술 가치에 대한 신뢰와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에 개관하였습니다. 공연 예술과 시각 예술을 중심으로, 연강홀, Space111, Studio DAC, 두산갤러리에서 매년 공연과 전시, 강연 등 총 40 여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선보이며 각 분야 젊은 예술가들의 창의적 실험과 도전을 지원합니다. 교육 전용 공간 Studio DAC에서는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규모와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앎과 배움의 기회를 공유합니다. 두산아트센터는 한국 동시대 문화예술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작자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더 많은 대중과 긍정적인 문화예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한 다채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순수기초학문과 학술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두산연강학술상’, △우수한 인재들에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교사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주는 ‘교사해외학술시찰사업’, △국내 도서∙벽지 초등학교에 원하는 도서를 지원해주는 ‘도서보내기사업' 등이 있으며, 기초 교육과 기초 학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연강재단의 사회공헌 실천은 문화예술로 확장되어, 2007년 '두산아트센터'를 설립해 공연과 시각 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양질의 문화예술을 확산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산아트센터